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캠페인, 체험부스 운영하며 토론과 캠페인 종이 제작 등 교내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창의적 · 논리적 사고의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환경 및 관련 질병에 관한 정보와 예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교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정기적으로 의료 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배려, 나눔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배아복제를 허용해야 하는가?> 찬반 토론 |
|||||
---|---|---|---|---|---|
이름 | 최아현 | 등록일 | 20.08.23 | 조회수 | 7626 |
첨부파일 | |||||
찬성 측 주장 요약 1. 수정 14후일이 안 된 세포는 생명체로 볼 수 없다. 2. 배아줄기세포의 무한 분열증식능력,난치병 치료와 같은 유용성 3. 배아복제는 복제인간 연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반대 측 주장 요약 1.인간은 어떠한 이유로도 실험대상이나 이용수단이 될 수 없다. 2. 배아에 대한 실험이 허용되면 태아에 대한 실험이 행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3. 배아복제는 인간 복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위와 같은 주장들을 실제 사례,용어들의 정의을 바탕으로 입론을 진행하였으며 반대 측은 배아줄기 세포는 완전하지 않은 세포이며 배아줄기 세포를 이용하는 것보다 성체 줄기 세포를 이용하는 것이 난치병 치료에 더 유용할 것이고 배아복제 실험은 여성의 난자에서 얻어야 하므로 이는 여성착취가 될 수 있지 않냐며 근거를 들어 반박을 하였고 찬성 측은 논문을 인용하여 배아복제의 성공 연구가 가능하다는 것과 성체줄기세포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반박을 이어나갔습니다.
최종 변론 찬성 : 첫째 수정 후 14일이 되지 않은 세포는 생명체로 볼 수 없다. 배아란 수정이 일어나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후, 세포 분열을 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하나의 완전한 개체가 되기 전까지의 발생 초기 단계를 말한다. 또한 언제부터 사람으로 볼 것인지에 대하여, 수태의 순간으로부터 보는 견해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배아는 뇌와 척수로 분화되는 원시선이 생기지 않아 기본권의 주체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물학적, 의학적 견해이다. 두 번째 근거는 배아줄기세포의 유용성 때문이다. 이는 인류에게 불행을 가져온다고 생각하고 세 번째 근거는 배아복제는 복제인간 연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배아 복제 연구의 취지를 바로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배아 복제 연구를 통해 복제 연구가 아닌 특정 세포만을 배양하여 인류의 질명 난을 해소 하는 것이 배아 복제의 참된 이유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