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멈

한창 우주관련영화를 보고 궁금증을 가져 해당책이 생각나 읽어보게 되었다. 책 구성은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독자에게 묻는 방식이다. 그래서 더 자세하게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었던것 같다. 내가 이 책에서 평소 궁금해던 질문이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우주의 시간에 관한 책이였는데 예전부터 광할한 우주에 시간이라는 개념이 존재할까하고 의문을 가진적이 있다. 우주의 나이는 약 150억년이고 이게 퀘이사의 빛과 지구의 거리라는게 놀라웠다. 이렇게 우주의 시간은 지구에서 쓰이는 시간과 많은 차이가 있구나 시간자체가가 아예 생각을 초월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