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멈

한때 환경과 관련있는 기사를 읽은 후 선물로 받은 책이 생각났다 이번기회에 책을 접해보기로 하였따. 제목을 보면 쓰레기라는 존재는 치우기 곤란하고 없애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환경오염을 불러일으킨은 원인 중에 하나이기도 하였는데 이게 쓸모있다니 의문이 들었다. 이 책은 초반에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다가 점점 긍정저긍로 마무리하고 있다. 나는 특히 소재목 태우며 사라진  갈곳없는 방사성 쓰레기가 인상깊었다. 직접 쓰레기 입장에서 쓰니 더 실감났다. 나는 보통 쓰레기를 태우기만 하면 될줄 알았는데 숙성기간을 거친후 또 찌꺼기가 다이옥신이라는 것에 놀랐다. 그리고 원자력 발전이 위험하다고만 여겼지만 이걸 적절하게 처리하는 과정과 방법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아다. 환경문제를 줄일수 있는 가장 가까운 방법인 재활용부터 차근차근 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