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숫자를 뽑은 친구끼리 짝꿍이 되었습니다.
기뻐하는 친구도 있고
떨떠름해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선택의 결과를 받아 들이는 모습들이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모둠 이름을 정하기까지 약간의 의견 다툼과 삐짐 현상이 발생했으나
12월에는 담임의 의견을 수용하여 사랑해 모둠, 고마워 어피치 모둠, 너 최고야 모둠, 초고의 친구 모둠이 탄생했습니다.(선생님의 의견을 받아들여줘서 고마워요^^)
12월 한달 동안 새로운 짝꿍과 모둠 친구들끼리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