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성초등학교 2학년 1반
학급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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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떠난 교실에 혼자 있으니, 지난 일년이 왜 이리도 빠르게 지나갔나 싶습니다.
지지고 볶으며 여자 다섯이서 참 찐하게 사랑하고, 많이 웃었습니다.
항상 저의 교육활동을 지지해주신 어머니들 아버님들 할머니. 고맙습니다.
학교에서만큼은 제가 엄마라고 생각하며, 혼낼때는 더 혼내고 욕심도 많이 부렸습니다.
부쩍 자란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