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9반

저는 잠언 2717절 말씀인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라는 말씀을 참 좋아합니다. 대장장이가 쇠로 된 검을 날카롭게 하기 위해 쇠망치로 힘차게 두들기듯 하나님께서도 사람을 빛나게 하기 위해 주위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고 믿습니다. 1년동안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해주는 친구사이가 되어봅시다. 선생님 역시 여러분의 얼굴을 빛나게 해주는 담임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 졸업할 때 쯤이면 여러분들로 인해 저의 얼굴도 빛이 날 것을 믿습니다.^^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 반이 됩시다^^
  • 선생님 : 임대엽
  • 학생수 : 남 17명 / 여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