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7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중3이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때로는 반항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열 여섯살 청소년들이랍니다.

  흔히들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말하지요.

  하지만 나름대로 고민도 많고 헤쳐가야 될 인생에 대한 고민도 하는 학생들입니다.

  부족함이 있을 때는 격려해주시고 실수가 있을때는 기회를 주셔서

일어서면서 세상과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셨으면 합니다.

  먼 미래에 젊은 날의 꿈들이 현실이 되어 건강하게 생활하는 우리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