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학년 2반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겨울 추위는 저 멀리 사라지고 파릇 파릇한 새싹들이 고개를 슬며시 들며 수줍은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다가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새해 새학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1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생활하고 공부도 하고 재미있게 놀이도 하면서 지내보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