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동안 우리 2학년 3반 친구들에게 학교란 즐거운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스스로 할 줄 아는 것도 늘고, 무엇보다 바르게 자라며 더불어서 내 옆의 친구들을 배려하는 우리 반 친구들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