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감사로 함께 소통하고 꿈을 꾸는 공동체 교실을 가꾸고 싶은 교사 장세영입니다. 여러분들과 만나 기쁘고 한 해 동안 함께할 모든 것들이 설레입니다. 인연이라는 단어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신뢰와 평등의 디딤돌 위에 배려와 감사로 서로 존중할 줄 아는 예의바른 마음과, 대화와 타협으로 한 뜻을 모아갈 수 있는 지혜로 함께 꿈을 향해 배워가는 배움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