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학교에서 119안전체험 센터를 가서 처음에는 좀 떨렸지만 그래도 막상 가보니까 재밌을꺼 같았다. 119안전 체험 센터에 있는걸 체험해 봤는데 첫 번째는 징검다리 같은 걸 건너 봤는데 밑에 그물망도 있고 안전장치도 매달고 가니까 무섭진 않았다. 다음에는 긴 미끄럼틀을 탔는데 내려갈 때 조금 쓸리긴 했지만 아프지도 않고 상처도 않났다. 그리고 실내로 가서 줄을 몸에 걸고 내려가는 걸 했는데 내려갈 때 겨드랑이가 아팠다. 마지막으로 비행기가 추락하면 어떻게 하는지 소방관분이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비행기에 있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니 시간 이 다돼서 나와서 버스로 갔다. 그때 좀 아쉬웠다. 왜냐하면 119체험센터에 있는걸 다 못했기 때문이다. 나중에 다시오면 못했던걸 하고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