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예전에 난 학교에서 진행하는 진로체험을 했었다. 진로체험을 할 수 있었던 직업은 크리에이터, 파티 플래너, 안과의로 3가지였는데 나는 가장 안정적일 것 같았던 안과의를 선택했다. 안과의를 선택한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친구들이 다른 진로체험을 하기로 했는데 나는 운이 좋아서 안과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1교시에는 눈의 구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았는데 신기했다. 1교시가 끝나고 2교시가 시작했는데 1교시에서 배운 눈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소의 눈들 해체한다고 하셨다. 시작하기 전까진 몰랐지만 소의 눈을 받고 나서 해체를 시작해 보니 머리 아픈 냄새와 코를 찌르고 거부감이 드는 모습에 구토감이 몰려왔지만 시간이 지나기 괜찮아졌다. 계속 해체를 하면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눈의 주요 기관들을 찾안 나누어 보니 꽤 뿌듯했다. 진로체험이 끝나고 국어시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체험에 대해 조사해 보고 시험으로 글을 쓰는 단원이 되어 진로체험을 했던 안과의에 대해 알아 보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안과의가 치료하는 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눈은 대표적으로 각막, 망막, 홍체, 동공 등 여러 가지 기관으로 이루어져 았다. 각마긍ㄴ 빛을 굴절하고 수정체라는 기간은 눈을 동그란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그리고 시신경은 말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신경이다. 이렇게 안과의가 치료하는 눈에대해 조사해 봤는데 원래도 대단해 보였던 안과의사가 더욱 더 대단하게 느껴지게 되는 계기였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