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을 담아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반
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경청과 공감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동시집 : 오리 돌멩이 오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
내가 지은 시
내 귤은 달라
나한테만 주는지 알았지 뭐야
그래서 너한테
난 아주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들도 다
받았다지 뭐야
그래서 섭섭했냐고?
내 귤은
동글동글
아주아주 동그란 동그라미였거든
왠지 딸기 맛도 좀 나는 거 같았어
겨울방학
벌써 부터 콩닥콩닥 두근두근!!
겨울방학에 뭐하지?
썰매를 탈까?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
벌써 부터 너무너무 설렌다!
드디어 겨울방학이 왔다!
피곤하니깐 딱! 한숨만 자야겠다..
쿨쿨.. 자고나니 벌써 겨울방학 마지막 날이다...!!
안돼.. 내 겨울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