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이 책의 주인공 기찬이가 소중히 생각하는 물건이 없어져 가지고, 엄마가 물건에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기찬이는 물건들이 하나씩 사라져서 자기돈으로 연필, 지우개를 샀다.
그러다 돈이 아주 슬프게 다 전부 바닥이 났는데 물건이 없어졌다.그래서 단짝 재준이는 연필, 자를 줬다.

토요일에 기찬이는 재준이와 함께 자신의 물건을 가져간 도둑을 잡으려고 했는데, 재준이가 싫어해서 기찬이가 몬스터 희귀템 카드를 전부다 줘서 같이 봤는데 도둑이 물도깨비였다.

걔는 용이 되려고 물건이 필요한거여서 주었다. 물도깨비는 용이 되어 정말로 다행이다.

나라면 도깨비가 당장 이렇게 말할꺼 같다.   뭐냐면 '도깨비 체면이 있지 당장 내놔라' 고 할거 같다. 그리고 물도깨비의 우물에서 물건들이 다 나왔다.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나면 진짜로 재미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