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존중을 담아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반

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경청공감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존중과 배려로 따뜻하게 함께 살아가는 우리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6분 소설가 하준수

이름 4316 등록일 22.07.23 조회수 24

준수가 연지와 책정리를 하고 있었을때 작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끝나고 책을 선생님께 받았습니다. 왜냐면 책정리 할 사람이 없어서 책을 준다고 할때 둘이 손을 들어서입니다.

그리고 준수는 학교에서 60초 소설가를 빌렸습니다.

자신도 소설을 쓰려고 했고, 60초는 짧아서 6분으로 하고, 소설 쓰는거에 재능이 있는지 엄마한테 시험삼아 써보고, 잘 써서 6분 소설가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다음 학교에서 그 표지판을 애들이봤습니다.

애들이 무시했지만 박윤빈이 와서 이상한 제목을 쓰라고 해서 썻는데 창피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박윤빈이 준수에게 악마의 연필이라고 별명을 지은건 심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박윤빈이 또 써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준수는 써주다니... 왜냐면 박윤빈이 친구가 없어서란 이유로 그러더니 한심한지 착한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나 같으면 그러지 않을것 같습니다. 

혹시 창피를 당할까봐 싫어서입니다.

그리고 준기에게 써준 소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인기가 많아져서 준수가 쓴 글들이 학급문집이 돼서 준수는 기분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소설같은것은 잘 못쓸것 같습니다.

그런 준수는 소설을 정말 잘쓰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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