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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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행동하는 우리반

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경청공감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존중과 배려로 따뜻하게 함께 살아가는 우리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푸른사자와니니

이름 4319 등록일 22.07.07 조회수 28

이 책은 암사자 무리중 강력한 무리의 우두머리인  존경하고있는 마디바에게 억울하게 무리에서 쫓겨나 새로운무리를 지어   흥미로운 일들,슬픈일들,힘들고 당황스러운일들을 겪는  암사자 와니니의 이야기이다.  거의처음 52쪽  맨 끝에 '와니니가 여태들어 본 적  없는 끔찍한 비명소리였다.'

구절을 읽고 무슨일이 생겼나 싶었다만 말라이카가 큰 상처를입고 말았다. 여기서 어이없는점이 사실와니니는 모두잠든 때 수컷사자 두 마리가 침입한것을 알았다.그 수컷 사자두마리는 마디바의 자식으로  벌벌떨며 무서워하고는 도망쳤는데  말라이카가 쫒아갔다.그런데 돌아오지않아 모두를깨웠는데 암사자들이 그곳을 찾아나서다 말라이카의 광경을 본 것이다. 근데마디바는 말라이카를다치게만든게 모두

와니니잘못이라고 내쫓았다.  와니니는 할수없었다.왜냐면

마디바는 그누구보다도 강한 암사자 우두머리였기 때문이다.  나중에는그 벌벌떤 사자들이 자신을 구해주고 조금이라도 가까워져 그둘과 함께 무리를 지어다닌다.  그때 말라이카가 왜그렇게 됬는지 의문이였던 와니니는 마디바의 영토를지나다 말라이카의 냄새를 맡고  살짝들어가보니 흉터가 남아있지만 숨은 붙어있는말라이카의 이야기를들으며 

함께무리를지어나간다. 그때 하이에나의 거짓정보를 생각하는 동시에 마디바를 만나게된다.  마디바는 곧죽을것이라고 예상했던아이가 잘자랐구나 라고 말하며 자신의 무리에 들어오라고했다.  그런데와니니는 거절했다.  지난번 만났던 말라이카의 이야기.. 그게.. 니가 나가고 나서 내 피 냄새가 풍겨 위험하다고 마디바할머니께서 무리에서 내쫓으셨어.  라는 내용을듣고 마디바를 존경하는 마음이 무너진것이다.  그러다 울부짓기전 계획을 세우는데 아산테의 표호소리를 듣고  아산테에게 다가가지만 아산테는 곧있으면 죽을 것이라고 했다. 사자가 초원의 왕인이유는 명예를위해 목숨을 바치기 때문이라는 아산테의 말을 듣고 와니니는 떠나면서 마무리된다.  슬프고흥미로운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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