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존중을 담아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반

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경청공감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존중과 배려로 따뜻하게 함께 살아가는 우리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라면을먹으면 숲이사라져

이름 4319 등록일 22.06.30 조회수 33

이 책은 우리가하고있거나 했던일들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생명들의 이야기를 만화와 줄글로 설명해주는 책이다.

이책에서 나온 것들은 많지만 난 첫째장 겨울페이지 1번오리털패딩이 기억에남는다.  이유는  우리만따뜻하다고 생각하며 입는 패딩의 털을 구하려고 목숨을 잃는것보다 더 고통스럽게 털을 뜯기며 울고 억울해하는 오리에 모습이 속상하고 불쌍해보였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갑자기 고래똥소장님 의 연구소에 찾아온 털이뜯겨 울고있는오리가 있었던 힘들고 고통스러웠던일들을 설명하자  고래똥소장님이  오리의이야기를 들으며치료해 주지만여전히 아픈건 숨길수없었다. 그리고또 이책은 사람들이 저질른 일들이  얼마나 큰 피해가 가는지 느끼게해주는것같다. 또 이책의 내용이 하나씩 끝날때 마다 뒤에 실천할수있는 방법이 적혀있어 좋은것같았다. 오리들을 구하는방법은 '사실은 그 오리털패딩은  옷을  2~3겹 겹쳐입은 것과 같으니 괜히 오리들을 힘들게하지 말고 옷을 더 겹쳐입도록 하자' 라는 실천방법이 있었다. 우리도 생활속에서 이런일들을 실천해 많은생명들을 구하면어떨까?  이런 생각이드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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