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존중을 담아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반

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경청공감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존중과 배려로 따뜻하게 함께 살아가는 우리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겁쟁이곰둥이

이름 4319 등록일 22.06.06 조회수 29
댓글 | 총 1개
  • 4319 2022.06.06 17:01
    겁이많아 놀림을당할때도,친구들이 있을때도
    아무말을하지않고 숨어있는 곰둥이가 안타까워보였다. 곰둥이의 행동이이해가 되지않는건 아니다.소심한성격을 뭐라할수는없다.성격이자신이니까..그래도안타까워 보인 것 뿐이다.
    그래도 곰실이가 '용기는큰 몸집이아니라 큰 마음에서나온대 네 마음속에도 분명히용기가 숨어 있을거야.'라고하며 달래주긴하였지만
    여전히 곰둥이는 슬퍼보여서 속상했다.
    곰둥이가 자신은 절대로용감한 곰이되지못할꺼야 라고생각했을때 울컥했다. 자신을 믿지않은 곰둥이가 쓸쓸해보였기때문이다.그래도 거의 마지막장면에 물에빠진 곰실이를 구하기위해 용기를 내 뛰어들은 곰둥이의 행동이 용감해보이고 멋져보였다. 꼭 멋져보이는게 용감한게 아니다.난 다른사람을 위해 무언가를하는것이 용감하다고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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