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존중을 담아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반

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경청과 공감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우리 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길모퉁이 행운돼지

이름 5318 등록일 21.06.02 조회수 11

돌처럼 딱딱하게 서 있던 행운돼지 조각상이 고개를 돌려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눈앞에서 커다란 들창코가 벌름거렸다.너무 놀라 숨이 턱 막혔다.행운돼지 조각상이라고 생각했던 건 착각이었다.눈앞에 서 있는 건 살아 움직이는 행운돼지였다.그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살아 움직이는 행운돼지 옆에 똑같은 모습을 한 행운돼지 조각상이 서 있었다.

이전글 푸른 사자 와니니
다음글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