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을 담아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반
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경청과 공감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이디는
낯익은 산봉우리들이
눈에 들어오자
가슴이 벅차오르기 시작했다.
그 산들이
오랜 친구처럼
하이디에게 오래간만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