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엄마께서 여수로 여행을 가자고 하셨다. 기대가 되었고 빨리 가고 싶었다. 더웠지만 차 안에서 에어컨을 틀어 잘 갈수 있었다.

여수에 도착하고 짐을 풀어 수영장에 갔다. 수영장에선 오션 마스크라는 방수 마스크를 썼다. 방수마스크라니 신기했었다. 엄마께서 빨리 가자 하셨다.

 "누나랑 엄마 먼저 가있을께 빨리와". 빨리 오라는 엄마 말씀에 빨리 수영장에 가고 싶었다. 방수 마스크를 끼니 정말 불편 했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고

마스크를 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은 아기들이 노는 풀과 온탕 그리고 가장 큰 인피니티 풀장이 있었다.  나는 사람이 많은곳을 싫어해서 온탕에 갔다. 수영을 하다보니 배가 꼬르륵,꼬르륵 고파서  가족들과 고기집에 갔다. 구운김치와 삼겹살을 밥에 올려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숙소에서 잤다. 다음날 국수를 먹으로 부안으로 갔다. 누나는 굳이 멀리까지 와야 하냐고 투덜거렸지만 막상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김치를 국수 위에 올려먹으면 정말 맛이있다. 여수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다. 정말 재미있었고 고기집에서 김치를 많이 먹지 못 해서 아쉬웠다.

친구들과 기회가 된다면 여수로 여행을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