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백열일곱번째 이야기(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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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1.01.27 |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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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행복사과반 친구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너무 기뻐요...^^ (방학 중에 한샘이가 전학갔어요. 친구들이 자꾸 자꾸 물어봐서 더 보고싶은 하루였답니다.) <책.진> 이제 아홉살이 된 우리 친구들과 <진정한 일곱살> 함께 읽었어요. "왜 아홉살인데, 일곱살 책 읽어요?" 하고 물어보네요... ^^ 책 맨 마지막 장에 이런 글귀가 나와요. "괜찮아. 진정한 일곱 살이 아니면 진정한 여덜 살이 되면 되고, 진정한 여덜 살이 안 되면 진정한 아홉 살이 되면 되고, 진정한 아홉 살이 안 되면 진정한 열 살이 되면 되니까."
혹시 아홉살인데도 여전히 못 하는 것, 부족한 게 있다면 열 살에 채워가는 걸로, 열 살 때도 잘 안 되면 열 한살에 채워가자고 이야기 했어요...^^
방학동안 기억에 남는 일 이야기 나누고, 나만의 가방 색칠하기 활동하였어요. 오늘 색칠한 가방에 다음주에 2학기 성적표랑, 그동안 활동했던 것들을 담아 가려고 합니다. 통합시간에는 통일 비행기 만들기와 겨울 중 우리나라 삼각책접기로 정리활동 하였습니다.
개학하자마자 내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온라인 수업일입니다. 수고하고 애써주실 부모님들께 감사드려요.
생각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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