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백열다섯번째 이야기(12.2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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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12.29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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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우리 아이들 모두 성탄절 잘 보내고 왔는지 물어보니 시끌벅적 할 이야기들이 많네요... "코로나가 심해서 올해는 산타 할아버지가 안 왔어요." "저는 선물 두 개나 받았어요..." ...ㅎㅎㅎ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코로나 안전교육했어요. <책.진> 통합과 연계해서 <성냥팔이 소녀> 함께 보고, 수년째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에 이름없이 성금을 보내고 있는 "얼굴없는 천사" 뉴스를 보며 우리는 어떻게 이웃을 도울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누었어요. 국어시간에는 지난주에 썼던 일기 스스로 평가하기와 짝꿍 평가하기 하고 "달려라, 얼음 썰매!" 함께 보고 등장 인물 중 한 사람을 정해 인물에게 하고 싶은 말 쓰고 발표하기 하기 하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국어활동을 마쳤어요. 국어활동을 다 마칠 때 바른글씨 쓰기도 모두 마친 친구는 뽑기를 하기로 해서 일찌감치 바른글씨쓰기를 마치고 기다린 친구들이 많았어요. 덕분에 오늘 많은 친구들이 뽑기를 하였답니다. 수학시간에는 마지막 6단원 단원평가를 보았어요. 빼기를 어려워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대부분의 친구들이 잘 하였답니다. 오늘은 12월 생일잔치를 했어요. 정현이와 1월 2일 생일인 준영이도 함께 했어요. 생일잔치하고 권정생 선생님의 <엄마 까투리>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짧은 애니메이션을 함께 보았어요. <엄마 까투리>는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동화랍니다. 여러번 봐도 참 감동입니다... 간식은 학교에서 먹을 수 없어 집으로 가져갑니다. 생각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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