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아흔네번째 이야기(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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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11.11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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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뒤늦게 갚은 은혜> 함께 나누었어요. <책.진> 어제에 이어 <장난감 형> 함께 읽었습니다. 내일 마지막부분을 읽고 장난감 인형 만들기를 할꺼에요. 아이들이 엄~청 기대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방법 중에 동화책의 클라이막스에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책을 덮는 방법이 있어요.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뒷 얘기가 궁금해서 조금이라도 더 읽어줬으면 한답니다. 가정에서 글밥이 많은 책을 읽어주실 때 한꺼번에 무리해서 읽어주시기보단 이 방법을 사용해보시면 우리 아이들이 책에 더 흥미를 갖게 될 수 있답니다...^^ 국어시간에는 듣는 사람을 생각하며 기분말하기 정리활동으로 각각의 상황에 어떻게 말해야할지 발표하고 써보는 활동을 하고 친구들과 각각 다른 역할을 정해 교실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사람들과 고운 말로 인사하기 놀이를 하였습니다. 친구 아빠, 친구 엄마, 옆집 아저씨, 아랫집 아주머니, 윗집 형(오빠), 슈퍼마켓 아저씨, 빵집 아주머니, 교장선생님, 꽃집 아주머님, 짜장면집 사장님, 학습지 선생님 등 다양한 역할을 정해 만나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너무 재미나게 활동했는데(이렇게 재미난 활동을 할 때면 우리 아이들 표정이 정말 밝~고 예쁘답니다.), 아쉽게도 아이들과 함께 인사하고 다니느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ㅠㅠ 전담선생님과 함께 하는 통합시간에는 겨울 책 속 숨은 그림 찾기 하였습니다. 생각하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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