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쉰세번째 이야기(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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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진 | 등록일 | 20.08.26 | 조회수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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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아이들이 등교하며 저마다 물어보네요... 왜 우리 형아는 학교 안 와요? 왜 우리만 학교 와요?^^ 형님들이랑 같이 등교하던 친구들은 혼자 오려니 외롭고 어색했을 것 같아요. 얼른 코로나 상황이 끝나길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왕따 개구리> 이야기 나누었어요. <책.진> <마녀위니> 시리즈를 쓴 코키 폴의 <샌지와 빵집 주인> 함께 읽었어요. 위트가 넘치는 재미난 동화랍니다. 우리나라 전래동화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지요... 아마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전해내려오지 않나 싶어요...^^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신 분은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봐주세요...^^ 국어시간에는 두 번째 일기쓰기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어제 하루를 돌아보고 그 중에 한 가지를 골라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넣어서 잘 썼답니다. 수학시간에는 100까지의 수 쓰고 친구들이 불러주는 숫자 동그라미 하기, 숫자 맞추기 up-down 게임 하였습니다. 100까지 수 쓰기 시간이 전체적으로 점점 짧아지고 있어요....^^ up-down 게임이 재밌었는지 쉬는 시간에도 몇몇 친구들과 모여서 게임을 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통합시간에는 동요부르기 하였습니다. 생각하며 살아요~
# 학기초 온라인 수업 때 나눠줬던 토마토 새삮이 자라 토마토 열매가 열렸다고 한 아이가 방울토마토 두 알을 가지고 왔네요... 예뻐라... 저도 심었는데, 여름방학 동안 돌보지 못해 죽었답니다. 행복사과반 친구들 중에 네 명의 친구들 토마토가 아직 살아있고, 그 중 두 명의 친구들 토마토가 열매를 맺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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