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기쁘게 살아요~

감사하며 살아요~

생각하며 살아요~ 

행복사과반
  • 선생님 : 김효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쉰두번째 이야기(08.25)

이름 김효진 등록일 20.08.25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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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살아요~

오늘 아침 5분 이야기는 <가정이 화목한 비결> 함께 나누었어요.

<책.진> <글자셰이크> 함께 읽었답니다.^^

화요일 1교시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당체육하는 날, 강당에 가서 스트레칭도 하고 공튀기기 놀이하였답니다.

국어시간에는 일기쓰기를 하였어요. 아직은 한글 쓰기와 띄어쓰기가 익숙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담아서 첫 번째 일기를 잘 썼답니다.

수학시간에는 1~100까지 수를 쓰고 친구들이 부르는 숫자찾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처음 100까지 수쓰기 할 때보다 헷갈려하는 친구들이 훨씬 적어진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돌아가면서 하나씩 수 부르기를 하다보니 아이들 중에 목소리가 작아서 다른 친구들에게 잘 들리지 않는 친구들은 주변에 앉은 친구들이 귀를 기울여 잘 들었다가 대신 큰 소리로 말해주곤 하더라구요. 어찌나 이쁘던지요...^^

통합시간에는 개구리접기하였습니다. 개구리 종이접기하고 점프대회까지 하려고 했는데... 뭐가 문제였던걸까요? 개구리들이 점프를 잘 못 하네요... 아이고...ㅠㅠ

생각하며 살아요~^^

 

#에피소드

(수업을 마치고 방과후교실에 가기 전 아마도 학원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정하는 것 같아요.)

A: 이따 너 먼저 태권도 학원에 가서 꼭 기다리고 있어.

B: 아니야, 니가 먼저 기다리고 있어.

A: 이따 3시부에 꼭 와야되. 알았지?

B: 알았어.

A: 나 실망시키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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