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 이다` 라는 책은 앞에서 소개했던 `안네의 일기`, `이름을 빼앗긴 소녀 에바`라는 책과 같은 세계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책이다. 하지만 이 3권의 책들 모두 다른 이야기이다. 안네의 일기는 유대인들이 2차대전에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이야기로 한 책이다. 이름을 빼앗긴 소녀 에바는 게르만 민족과 같은 얼굴을 한 소녀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이야기로 한책이다.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 이다는 백장미단 이라는 학생단체를주제로 한 책인데 이책은 학생들이 히틀러의 독재의 용기있게 맞서기위해 모은 사람들이 만든 단체이다. 주요인물은 한스숄,조피숄,크리스토프 프롭스트,알렉산더 슈모렐,빌리 그라프등이 비폭력적으로 ?서는데 더 대단한건 백장미단에 소속 되있는 사람 모두 학생이라는 거다. 또 학새인데 목숨까지 걸면서 히틀러를 몰아내려고 하냐이다. 나같으면 무서워서 가만히 있겠는데 말이다. 숄 남매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타까운건 히틀러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뿌린것이 발각되어 백장미단 대부분이 20대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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