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1반 담임교사 조윤정입니다.
용소초등학교 5학년 1반 친구들을 만나게 되서 진심으로 기쁩니다.
앞으로 함께 할 1년의 시간들 속에서 우리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교실을 만들어 가도록 해요. 혼자가 아닌 공동체 속에서 친구와 함께 배워가는 즐거움이 있는 교실 만들어가요.^^
''서프라이즈'',생일파티 |
|||||
---|---|---|---|---|---|
이름 | 이호연 | 등록일 | 21.10.28 | 조회수 | 14 |
7월의 어느 날 학원 언니의 생일이었다. 생일파티를 어떤 식으로 준비할까 고민 중 이었다. 그와중 다른 언니들이 도착했다. 다른 언니들이랑 고민 중 이었다. 그때 연지 언니가 제안을 했다. ''깜짝 파티를 해줄까?'' 나랑 윤지언니가 좋은 생각이라고 했다. 그래서 각자 할 일을 나누었다. 연지언니랑 윤지언니는 교실 꾸미기 나는 체원이언니[생일주인공]가 파티 준비하는 것을 못보게시간끄는담당이었다. 나는 체원언니를 기다렸다. 10분이 지나고 나니 체원언니가 도착했다. 나는 언니에게 아래에 있는 편의점을 가자고 했다. 언니가 가방을 놓고 가자고 했다. 나는 놀라 그냥 여기 책상에 놓고 갔다 오자고 했다. 언니가 "그래 알겠어"라고 했다. 편의점에서 언니가 먹을것을 고르고 계산을 했다. 그리고 학원으로 올라 갔는데 준비가 다 되지 않은 것 같아 언니에게 편의점에 핸드폰을 "두고왔나봐" 하고 다시 편의점에 가서 찾는 척을 했다. 언니한테 "어 주머니에 있었네"라고 말하고 학원으로 올라오니 준비가 다 끝나있었다. 원장선생님께 언니가 교실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리고 나만 들어갔고 선물을 준비했다. 그리고 언니한테 교실로 들어오라고 했다. 언니가 들어올때 생일축가를 불렀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체원언니가 "고마워"라고 했다. 그리고 선물을 풀어보았다. 체원언니가 선물을 보고 좋아하며 "정말 고마워"라고 했다. 파티가 끝나고 내가 언니한테 파티준비하는 걸 알았어? 하고 물으니 체원언니가 "반정도만"이라고 했다. 그래서 반은 성공 반은 실패다. 그래도 즐거웠으니까 그것으로 만족했다. |
이전글 | 수영장갔던날 (1) |
---|---|
다음글 | 비둘기가 놀러온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