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2021년 10월 00일 (일기식)

제목:선물사기

오늘은 냉장고속에 있는것처럼 춥고 비가 오는 날 이었다.

난 내일 엄마 생신이기 때문에 오빠,동생과 돈을 모아 선물을 사기로 했다.

엄마께서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생각해보았다.

'아! 꽃을 사야겠다!'엄마는 꽃을 좋아하신다.

그래서 난 엄마께 꽃을 사드리기로 했다.

어느덧 학교가 끝나고 학원도 끝나 집 갈 시간이 되었다.

난 학원 근처 꽃집이 있기 때문에 그 꽃집을 갔다.

꽃집에는 아기자기 하고 예쁜 꽃들이 많았다.

그중에 눈에 띄는 꽃다발이 있었다.

오!예쁘다! 난 그 꽃다발을 사기로 했다.

꽃을 사고 집으로 가려는데..

비가 우드드드....쏟아내렸다.

그래서 난 꽃이 물에 젖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집으로 갔다.

엄마께선 아직 집에 오실 시간이 아니었다.

몇십분이 지나자 엄마께서 오셨다.

엄마께 꽃을 드렸다.엄마께서 아주 좋아하셨다.

"윤서야 고마워" 

오늘 비가 와서 선물을 사는데 힘들었지만 고마워 한마니에

저린 팔도 괜찮아 지는것 같았다.

역시 이맛에 선물하는구나

오늘은 정말 뿌듯하고 좋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