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1) 튜닉카(tunica) : 남녀 공용의 옷으로, 바빌로니아인들은 튜닉 속에 스커트를 입었고 페르샤인들은 바지를 입었으며 로마에서는 여성만 입었다.

2) 키톤(Chiton) : 직사각형의 천을 반으로 접어 몸에 두른 후 어깨에 핀을 꽂아 고정시킨 형태. 남녀가 같이 착용하였던 키톤은 직사각형의 천을 몸에 두르고 장식핀으로 두 어깨를 고정시킨 다음 가는 띠로 허리를 묶었는데 이오니아식 키톤은 마(麻)를, 도리아식 키톤은 모직물을 사용하였다. 그리스인들이 즐겨입은 것은 좀 더 심플하고 옆이 트이지 않은 형태의 튜닉이라 할 수 있다. 도리안식 튜닉은 상체 양 옆이 트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