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는 단단한 껍질로 안에 있는 콩을 꼭 감싸고 있어서 자신이 품고 있는 콩이 다 자랄 때까지 절대로 콩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콩깍지 안의 콩과도 같답니다.‘나 혼자 양분을 열심히 먹고 자라야겠다.’는 생각을 하면 다른 콩들이 제대로 자랄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넘치는 것은 나누어 주고, 부족한 것은 도움을 받으면서 모두가 알찬 콩알들로 자랐으면 합니다.
집현전은조선초기에 궁중에 설치한학문연구기관이다.집현전은학문연구기관으로서 제두적으로는 도서에관직과이용학문
활동 국왕의자문에대비하는일등을맡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