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콩깍지는 단단한 껍질로 안에 있는 콩을 꼭 감싸고 있어서 자신이 품고 있는 콩이 다 자랄 때까지 절대로 콩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콩깍지 안의 콩과도 같답니다.‘나 혼자 양분을 열심히 먹고 자라야겠다.’는 생각을 하면 다른 콩들이 제대로 자랄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넘치는 것은 나누어 주고, 부족한 것은 도움을   받으면서 모두가 알찬 콩알들로 자랐으면 합니다.

배려와 생각을 키우며 꿈을 심는 콩깍지반 ♡
  • 선생님 : 김지현(깍지쌤)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세종 대의 문화 분야의 발전(음악)

이름 김세훈 등록일 19.09.25 조회수 19
태조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면서 고려때와는 달리 억불승유의 정책을 씁니다. 그러는 와중에 여러 음악서적들을 편찬(여러가지 자료를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책을 만듯것)합니다.

용비어천가와 여민락

용비어천가는 세종 27년 우성찬 권제, 우참찬 정인지, 공조참판 안지 등이 지어올린 겨례의 대표적인 고전음악중 하나이다.
내용은 태조이성계의 고조부로부터 그 부친에 이르기 까지 4대, 즉 목조 , 도조, 익조, 환조와 태조. 태종의 양대를 합하여 총 6대의 업적을 찬양한 노래이다.
전부 10권 125 장으로 되어 있으면 순 한문으로 지은 것과 국한문 혼용(국문에 한자를 섞어쓴것)으로 지은 것 두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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