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괴물이 밤하늘의 별을 모두 삼키고 사라졌어요. 괴물은 도대체 왜 별을 삼켜 버린 걸까요?
하늘의 별이 모두 사라져 버린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괴물이 삼켜버린 별들을 구하러 초록이, 노랑이, 주홍이 세 아이들이 출동합니다.
'별을 삼킨 괴물'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토끼의 쫑긋쫑긋 귀, 악어의 날카로운 이빨, 원숭이의 길쭉길쭉 꼬리' 등 여러 가지 동물들의 모습을 닮은 괴물의 모습을 다양한 의태어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동물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별을 삼킨 괴물]에는 민트래빗의 특징인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투니버스 소속 전문 성우의 동화 구연을 들을 수 있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실감나는 책읽기를 도와줄 것입니다. 민트래빗 동화 구연 바로 듣기 >> http://www.podbbang.com/ch/8960
괴물은 왜 별을 모두 삼켰을까?
괴물이 별을 삼켜 버린 이유를 듣고 나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찡해집니다. 자신의 장점은 알지 못하고 단점만을 떠올리며 자존감이 낮아진 괴물에게, 아이들의 칭찬 한마디는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을 읽어주며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 설명해 줄 수 있고, 아이들이 다른 이의 장점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뜻한 그림체와 특징이 살아있는 동물들
깜깜한 밤을 배경으로 부드러운 선과 밝고 선명한 색감의 그림이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줍니다. 또 못생겼지만 밉지 않은 괴물과 귀여운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린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는 이야기와 그림을 보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인터파크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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