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각하는 존과 존의 말을 믿지 않는 선생님을 통해 교육 문제를 제기하는 그림책. 존은 날마다 학교 가는 길에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지각을 하곤 한다. 그 때마다 선생님에게 지각한 이유를 말하지만 선생님은 존에게 더욱더 심한 벌을 준다. 교육에서는 이해와 관심이 가장 중요함을 깨닫게 해 준다.
늘 지각하는 존과 존의 말을 믿지 않는 선생님을 통해 교육 문제를 제기하는 그림책. 존은 날마다 학교 가는 길에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지각을 하곤 한다. 그 때마다 선생님에게 지각한 이유를 말하지만 선생님은 존에게 더욱더 심한 벌을 준다. 교육에서는 이해와 관심이 가장 중요함을 깨닫게 해 준다. 각 장마다 펼쳐지는 존 버닝햄의 그림이 환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