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우리들 약속>

나눔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어린이

나와 가족,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정직하고 예의바른 어린이

꿈을 가꾸는 어린이


멋진 나, 소중한 너,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곽소라
  • 학생수 : 남 14명 / 여 10명

1010_꼬마 이웃, 미루

이름 곽소라 등록일 19.10.10 조회수 18
첨부파일

책소개

아주 작은 관심과 배려에서 행복이 시작됩니다

주인공 미루의 옆 집에는 늘 화를 내는 퉁퉁 할머니가 삽니다. 할머니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넓은 복도가 필요합니다. 미루는 퉁퉁 할머니가 편하게 아파트 복도를 다닐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데…'꼬마 이웃, 미루'는 이웃과 왕래가 없는 요즘, 주변과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은 아주 작은 관심과 배려, 그리고 실천이라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출판사 서평

아주 작은 노력과 배려로 나와 이웃이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다면?
우리 옆집에는 할머니가 살아요.
두 볼은 찐빵처럼 퉁퉁! 목소리도 대포 소리처럼 퉁퉁!
언제나 심통 난 퉁퉁 할머니.
할머니는 왜 매일 화가 나 계실까요?

꼬마 이웃 미루의 작은 노력과 배려로 아파트에 행복한 웃음길이 만들어져요.

미루의 옆집에는 늘 화를 내며 퉁퉁거리는 퉁퉁 할머니가 삽니다. 어느 날 미루는 할머니의 휠체어가 자신의 자전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비단 자신의 자전거만이 아니라 아파트 복도에는 화분이며 재활용쓰레기 등이 집집마다 쌓여 있습니다. 미루는 퉁퉁 할머니가 아파트 복도를 편히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데....

'달라질 수 있어요' 1권 [꼬마 이웃, 미루]는 층간 소음으로 싸우고 옆집과 전혀 왕래가 없는 요즘의 삭막한 이웃 풍경이 이웃을 바라보는 아주 작은 관심과 배려만으로 주변을 변화시키고 나와 이웃이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주변을 바꾸고 함께 행복해지는 것은 결코 물질적인 것이나 꼭 큰 무엇으로 출발하는 것이라 아주 작은 관심과 배려, 이를 실천하는 데에서 시작됨을 꼬마 이웃, 미루를 통해 일깨워 줍니다.


출처: 인터파크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