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역사를 보면 그 나라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의 교훈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겨울철 날씨가 추워질 때 찾아가기 좋은 곳이 박물관입니다.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보며 지혜를 얻고, 선조들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일도 즐겁습니다. 이러한 즐거움을 위해 11월의 어느 어두운 아침에 차에 올랐습니다. 차를 타고 익산역으로 가서 익산역에서 용산역까지 KTX를 타고 가는 일정이었는데, 어두운 길을 달리다보니 멀리서 해가 떠올랐다. 밝은 해가 우리의 오늘 하루를 지켜주는 것 같았다. 해의 보호 아래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KTX에 올랐다.

  [사진출처] [사진]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와서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용산역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는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다. 친절한 택시 기사님 덕분에 체험학습 약속시간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