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메콩강 운하의 수상시장에는 보트 피플의 배를 비롯한 정크선과 서서 노를 젓는 투 엥더 등 크고 작은 배가 모여든다.
강에서 태어나 강에서 죽는 메콩갈 사람들은 메콩강이 놀이터 이기도 하다. 소년들은 다이빙을 하며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