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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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이름 영우 등록일 19.10.09 조회수 14

거석주(巨石柱)라고도 불리며 고대의 태양신앙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보여진다. 영국의 에브벨리, 프랑스의 엘라니크와 더불어 장대한 규모의 스톤서클 유구(遺構)로 유명하다.

중심부에는 2중으로 환상열석과 말발굽 모양의 열석이 둘러쳐 있다. 석재는 셰일과 블루스톤(휘록암, 유문암)을 사용하였다. 셰일서클이라고 불리는 바깥쪽의 환상열석은 30개의 열석이 늘어서 있고, 그 위에 돌을 가로로 눕혀 배치하였으며 지름은 30m다. 안쪽 원은 블루스톤 서클로 지름은 23m다. 블루스톤 서클 안쪽에는 말발굽 모양으로 배치된 삼석탑(두개의 입석 위 돌을 눕혀 놓음)이 5쌍 있으며 그 중앙에는 제단석(祭壇石)이 놓여 있다.

셰일 서클 바깥에는 작은 구덩이들이 파여있으며 Y홀, Z홀 등으로 불린다. 그보다 더 바깥쪽으로는 오브리 힐로 불리는 56개의 구덩이가 파여 있으며 두 개의 입석이 놓여 있다. 힐스톤이라고 불리는 돌은 떨어져 혼자 서 있다. 이 구축물들은 건조된 시기가 각각 다른데 방사성탄소연대측정에 따르면 바깥 도랑과 제방 그리고 힐스톤은 약 BC 1848(±275)년에 건조되었고, 입석류는 BC 1700∼BC 1600년, 중앙에 위치한 석조물은 BC 1500∼BC 1400년에 건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톤헨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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