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미세먼지가 없는 좋은 날씨여서 아이들과 학교 주변을 산책 했습니다.
향긋한 꽃내음이 나는 큼지막한 나무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며,
나무들의 봄의 모습을 마음 속에 잘 기억해두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이렇게 조금씩 아름답게 꽃을 피워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