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서로 다른 스물 네명 학생이 모였습니다. 일 년 동안 많은 일을 함께 겪을 예정입니다.

함께 도와가며 같이 성장하고 좋은 기억을 남기며 올 한 해를 멋진 추억으로 만들어 갑시다.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자
  • 선생님 : 김재욱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노키즈존

이름 하기싫은정지연 등록일 23.12.08 조회수 11

저는 노키즈존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나이로 판단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노키즈존의 기준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 이상이여도 떠들고 사고가날 가능성이 있고, 그 아래일 경우도 얌전하고 조용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6살만 되어도 유치원도 다니고 계단도 충분히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그보다 더 여려도 부모님의 도움하에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나이로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노키즈존은 아이들의 인권을 침해합니다. 2017년 9월도 국가 인권위원회가 노키즈존이 아동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이것을 아동에 대한 차별이라고 본것입니다.

셌째, 아무리 시끄럽게해도, 아예 출입을 막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권리는 있습니다. 헌법 제 10조는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축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명시했습니다.또한 영업주가 아동의 출입을 금지할 자유는 헌법의 직업의 자유의 보호영역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차라리 아예 막지말고,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시끄럽게 하면그걸 막거나 교육을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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