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서로 다른 스물 네명 학생이 모였습니다. 일 년 동안 많은 일을 함께 겪을 예정입니다.

함께 도와가며 같이 성장하고 좋은 기억을 남기며 올 한 해를 멋진 추억으로 만들어 갑시다.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자
  • 선생님 : 김재욱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작가와의 만남

이름 김윤지 등록일 23.12.08 조회수 13

1. 작가님 강연을 통해 새롭게 아ㄹ게 되ㄴ 점

 

어떠한 사람은 곧 문학이 사라질 것이라 하였습니다. 영상이 생겨나면서 굳이 책이 필요없어질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도서관은 많고, 책들도 넘쳐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책을 읽으면 성적도 좋아지고, 사회성도 높게 되기 때문입니다. 스웨덴에서는 아이패드로 공부를 하다

여러 문제점이 생겨 다시 책으로 바꾸었습니다. 저는 책이 이렇게나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2. 작가님 강연을 들으면서 느낀 점

 

저는 제가 사춘기에 대해 너무 잘 못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께서 쓰신 책에 왜 사춘기의 아이들이 왜 많이

나오는지 이야기를 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사춘기를 안 좋게 얘기하는데 그게 꼭 맞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이런 내용들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사춘기는 청소년들을 조금씩 이상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또한 책 내용 중 사춘기에 따돌림 당하면 자살한다는 내용이 흔하게 나오는데 굳이 자살시킬 필요가 있나?

그냥 이런 상황을 이겨낼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체리 새우 등의 책을 쓰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내용들을 들어면서 사춘기에 관해 좀더 생각을 해 보게 되었고 그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작가와 만남 행사에 대한 내 생각과 이유

 

저는 작가의 만남 행사로 작가님을 직접 만나보고 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 등을 들어볼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또 사춘기와 친구 관계 등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시간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 등을 더욱 자주 했으면 좋계고,

또한 책을 읽는 시간과 책에 대해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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