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6-1 여러분!

올 한해 항상 건강하고 밝으며, 서로를 배려하는 사이좋고 다정한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밝고 씩씩하고 건강한 어린이

- 예의바르고 마음도 바른 어린이

- 매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어린이

-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며, 배려심 있는 어린이

-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할 줄 아는 어린이

♡사이좋고 다정한 6-1♡
  • 선생님 : 김세영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4월 5일은 식목일

이름 김세영 등록일 20.04.03 조회수 26

안녕하세요? 6학년 1반 친구들!


4월 5일 식목일은 ‘애림 의식 고취와 국토 미화, 산지 자원화를 위해 범국민적으로 나무를 심는 날’ 이랍니다. 이날은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이 있는 시기로 얼었던 땅이 녹아내려 나무를 심기에 가장 적합한 날로 여겨지고 있어요.


처음으로 제정된 날은 1946년으로 광복 이후 황폐화된 국토를 살리자는 취지로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고 해요.


식목일의 유래는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산림이 헐벗은 것을 본 개척민이 산림녹화운동을 추진하기 위하여 매년 주민 전체가 봉사하는 날로 정한 것이 시초였다고 합니다. 1872년 4월 10일 제1회 식목행사가 열리고, 그 후 미국 각주 및 캐나다에 보급되어 나아가 전 세계 각국에서 이를 본 받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는 신라가 당나라를 몰아내고 삼국통일을 이룬 날(양력 4월5일)과 조선의 성종이 선농단에서 직접 논을 경작한 날(양력 4월5일)을 기원으로 해서 식목일을 정했답니다. 1949년 대통령령으로 식목일을 지정하였고, 이후 폐지와 부활을 거듭하다가 2006년 이후로 다시 공휴일이 폐지되었어요.


우리가 숨을 쉬기 위해서는 공기 중에 산소가 꼭 있어야 하는데요. 이 산소를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가 바로 나무와 꽃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이랍니다. 큰 나무 1그루는 성인 4명이 하루에 숨을 쉬는데 필요한 양의 산소를 준다고 해요. 더군다나 식물은 기본적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을 제거하거나 딸에 떨어뜨리는 역할도 하는데요. 때문에 공기를 정화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코로나로 바깥외출이 조심스러운 이 때, 집에서라도 화분에 식물을 심고 가꾸어보는 건 어떨까요?


4월 5일 식목일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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