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학습하며 만들어야 할 좋은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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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선주 | 등록일 | 20.04.07 | 조회수 | 27 |
'가정학습하며 만들어야 할 5가지 좋은 습관'
식사 -가급적 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는 게 좋아. 고기나 콩, 두부, 계란 같은 단백질이랑 채소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면역력이 좋아지고 지능이 좋아진대.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해. 얼굴에 있는 154개의 근육이 움직이면서 산소가 너의 뇌로 잘 들어가거든. 씹으면서 30을 세어 봐.
수면 -늦게 자고 싶지? 그래도 일찍 자야 해. 늦어도 10시 전에 자는 게 좋아. 그래야 면역력이 좋아지거든. 면역력이 뭐냐고? 병에 잘 걸리지 않는 거야. 코로나19 같은 병에 걸려도 잘 나으려면 면역력이 좋아야 하거든. 잠은 면역력뿐만 아니라 기억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단다. 잠을 못자면 잘 외워지지도 않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친구들이랑도 자주 싸우게 되거든. 잠을 잘 자려면 잠자기 30분 전에는 휴대폰이나 TV를 보지 말고 불을 꺼야 해. 발을 따듯하게 하거나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고 자면 좋아. 선생님은 너희의 가장 건강한 모습을 보고 싶어.
운동 -폐활량이라는 걸 들어봤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공기가 너희의 폐로 들어가거든. 그 공기의 양이 많을수록 폐활량이 좋다고 해. 너희의 뇌는 20살 이후로도 성장한대. 머리가 좋아지려면 뇌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어야 하거든. 그래서 숨이 찬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아. 하루에 30분 이상 숨이 찬 운동을 하면 폐활량이 좋아질 거야. -햇볕을 받는 게 좋아. 사람 많은 데 가지 않아도 돼.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 30분 이상 서 있기만 해도 돼. 이때 멀리 보이는 건물이나 글자를 보는 연습을 해봐. 눈 뒤에도 근육이 있어서 멀리 보고, 가까이 보면 눈 뒤의 근육도 훈련이 되거든. 초원이나 바다에 사는 분들이 시력이 좋은 이유가 멀리 보는 연습 때문이래.
독서 -교과서 받았지? 먼저 차례를 읽어봐. 무슨 뜻인지 잘 모르면 온라인 학습방에 가서 선생님한테 물어봐. 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도 모를 수 있어. 괜찮아. 읽고 또 읽다 보면 이해할 수 있어. 선생님도 그랬거든. 옛날에 만 번을 읽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대. 그런데도 조선의 재상이었다고 하더라. 재상이 뭐냐고? 우리나라 국무총리 같은거야. 국무총리가 뭐냐고? 흠...대통령 다음으로 높은 사람? -책을 읽을 때 시간을 재봐. 소리내서 읽어도 되고, 속으로 읽어도 돼. 다 읽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시간을 재보렴. 한 번 읽을 때와 두 번 읽을 때 속도가 다를 걸? 점점 빨라지지? 그래. 책도 자주 읽으면 빨리 읽을 수 있어. -잠깐. 그런데 빨리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어. 그게 뭐냐고? 무슨 뜻인지 아는 거야. 책을 읽고 나서 책을 덮어. 그리고 읽은 내용을 글로 써보는 거야. 얼마나 써야 하냐고? 한 줄도 되고, 두 줄도 돼. 자꾸 연습하면 선생님보다 더 잘할 수 있어. 나중에 만나면 누가 더 잘하는지 붙어보자.
대화 -매일 친구 또는 가족과 이야기해야 해. 특히 tv나 유튜브에서 본 좋은 이야기를 전달해줘.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쉽게 짜증을 낼 때가 많거든. 좋은 이야기를 친구나 가족들에게 들려주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 제일 좋은 건 네가 매일 한 가지 좋은 일을 하고 그걸 자랑하면 더 좋고. 좋은 일을 한 사람은 자신의 건강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좋은 일을 보거나 들은 사람의 기분도 좋게 만든대. 할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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