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참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침에 오늘 교실 풍경을 많이들 궁금해 하실 것 같아 꼭 사진찍어야지...했는데..
어느 틈엔가..마칠 시간이더라구요.
밥 먹으러 가기 전 빠르게 한장 찍었습니다.
등교 첫 날 어수선함과 계속되는 안내장, 설명에 아이들이 조금 지루했을 것 같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는 조금 더 나아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