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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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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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늘_ 에덴농장으로 사과 따기 체험을 다녀와서

이름 이진수 등록일 19.11.01 조회수 6

에덴농장으로 사과 따기 체험을 다녀와서

 

우리는 1029일에 에덴농장으로 사과 따기 체험을 다녀왔다.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에덴농장으로 갔다. 과수원 선생님께서 사과의 대한 설명을 해주셨다. 설명을 다 듣고 사과 겉면이 까칠까칠하고, 새빨간 사과를 따라고 말씀해 주셨다. 친구들과 함께 사과를 따기도 하고 선생님께서 사과를 잘라 주셔서 먹기도 했다. 다음은 사과밭 밑에 있는 수세미와 배가 있는 곳으로 갔다. 수세미라는 것은 옛날에 지금 쓰고 있는 수세미가 없을 때 썼다고 하셨다. 배는 따보진 못했지만 먹었을 때 되게 달고, 살짝 새콤했다. 그 다음으론 고구마 밭으로 고구마를 캘려고 갔다. 1학년부터 6학년 까지 전부다 고구마를 캤다. 난 진원이와 연주와 함께 큰 고구마도 캐고 작은 고무마도 캤다. 다음은 새빨간 감을 바구니에 따서 담았다. 감을 먹어봤는데 조금 떫었다. 감나무 바로 옆에 땅콩 밭이 있었는데 땅콩 한 개를 따서 먹었더니 썼다. 그리고 우리가 딴 사과, 그리고 배가 들어 있었다. 고구마가 들어있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이제 다시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서 책을 읽다가 점심을 먹었다.

 

이제 5교시엔 순살 치킨을 먹기로 했다. 1마리에 6명이 먹기로 하였다. 선생님께서 치킨과 치킨무와 콜라를 똑같이 나누어 주셨다. 우리는 쪽팔려 게임도 하면서 치킨을 먹었다 4조각을 받았는데 3조각을 내가 먹고 남은 1조각은 언니에게 주었다. 1029일은 재밌고 신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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