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양현초등학교 4학년 4반입니다
논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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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세은 | 등록일 | 23.05.26 | 조회수 | 12 |
논개(論介, 1574년 ~ 1593년) 또는 주논개는 조선 선조 시대의 열녀이다. 조선 전라도 장수현 임내면 대곡리 주촌마을 출생으로 1574년 선비 주달문 과 부인 밀양 박씨 사이에서 반가 (양반의 집안)의 1578년 부친 주달문의 별세 후 숙부 주달무에 집에 의탁되었으나, 숙부가 벼 50석에 김부호의 집에 민며느리로 혼인시키려 하니 이를 피해 모녀는 경상도 안의현(현재의 경상남도 함양군)의 친가에서 피신하였고, 이에 부호는 1579년 기소하여 모녀를 구금하였다. 이때, 장수현감 충의공 최경회의 명판결로 모녀를 석방시키고 모녀는 현감의 관저에 의탁하게 되고 후일에 최경회가 성년이 된 논개를 후처로 맞아 들인다. 1593년에 최경회가 경상우도 병마절도사로 임명되어 동행하였으나, 진주성이 함락되고 최경회가 순국하자 논개는 일본군들이 진주 촉석루에서 연회를 벌이고 있을 때 왜장 기다 마고베(게야무라 로쿠스케)를 유인하여 진주 남강 진주 의암에 기다 마고베를 끌어 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절 했다.[1] 일본에서는 박종화의 소설 《논개와 계월향》(1962년)에서 최초로 언급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논개는 장수였던 남편을 따라 전쟁에 함께참여 했어요 직접 칼이나 방패를 들고 싸우지는 않았지만,의병들에게 밥을 해 주거나 여자들을 불러 모아 전쟁에 쓸 돌을 날랐지요. 일본군에게 돌을 던지기도 했어요. 진주성 싸움에서 남편이 목숨을 잃자,논개는 큰 결심을 했어요. 꾀를 내어 일본 장수 게야무라를 안고 남강에 몸을 던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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