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전주양현초등학교 4학년 4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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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고아원을 세운 거리의 천사 방애인

이름 김다은 등록일 23.05.26 조회수 13

완주에서 활동했던  거리의 천사 방애인!

 

방애인은 1909년 , 대한제국 > 일제 강점기 시대에 황해도 황주에서 태어났어요.

별명은 거리의 천사 이고 , 취미는 불쌍한 이웃 돕기 라고 해요.

 

방애인 종교의 대한 마음이 컸고 , 전주에 기전 여학교와 황주의 앙성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였습니다.

교사로 일하면서 까지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 에게 나누고 경제의 어려운 사람을 도았습니다.

또 방애인은 아이들을 사랑하며 전주와 완주에서 모금 운동을 해 고아원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방애인을 '거리의 천사' 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애인은 교회 고아원에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씻기고 , 아이들에게 밥을 먹였고 , 아이들를 침대로 눕혔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너무 많아 공간이 좁아져서 , 모금 행사를 벌였어요.

그런데 몇몇 사람들은 " 가진게 없는게 어떻게 후원을 하냐? 차라리 벼룩의 간을 먹으라 "등등 모금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 방애인은 포기 하지 않았어요.

방애인은 교사로 일해 돈을 보태며 모금을 하니 , 점점 사람들이 모금을 해주었어요.

사람들의 모금을 통해 마침내 , 방애인은 고아원을 세웠어요.

방애인은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기도를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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