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아침에 일어났을때 차가운 냉기가 내 입속으로 들어가 오장육부가 뒤틀리는것 같았다.겨우겨우 일어나서 씻고 자전거를 타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리듬을 타면서 학교에 도착했다.조금 후에 애들이 다 도착하고 대전오월드로 가는버스를 탔다.버스에 탔을때 옆에 세현이 때문에 불편했다. 

어찌저찌 오월드에 도착을 해서 표를 받을때까지 기다렸는데,기다리는 동안에 너무 기대되고 들떴다.표를 받고 놀이기구를 타러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재밌는것들은 포기하고 돌아다니고 있을때 하민이네 모둠을 만났다. 하민이네 모둠을 만나서 같이 뮤직 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다.뮤직 익스프레스를 탔는데 뮤직 익스프레스는 생각보다 재미있었다.다음 탈 놀이기구를 찾고 있었는데, 줄이 짧은 보물섬이 보였다.우리는 바로 보물섬을 타러갔다. 보물섬은 유직 익스프레스보다 더 빨라서 재미있었다.우리는 더이상 놀이기구를 타지 않기로 하고 동물원으로 갔다.동물원엔 여러가지 동물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특히 아기호랑이와 표범이 기억에 남았다.왜냐하면 아기호랑이는 너무 귀여웠고 표범은 우리 앞에서 멋지게 울었다.우리는 밥을 먹고 기념품샾에 갔다가 사파리로 가기로 했다.사파리로 가서 한30분?정도 기다리고 사파리를 갔는데 사파리에는 사자,호랑이？,곰,코끼리,타조,,얼룩말,낙타가 있었는데 곰이 일어서 있는게 귀여웠다.이제 사파리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줄이 너무 길어서 놀이기구는 많이 못탔지만 동물들을 본것도 재미있었다 나중에 또 친구들과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