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친구들 환영합니다. :)

존중, 책임, 정의, 배려의 어린이!
  • 선생님 : 이지희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대전 5world

이름 양하민 등록일 22.11.02 조회수 31

아침에 일어났더니 창밖이 미세먼지로 하늘이 흐렸다.  드디어 오월드에 갈 생각에 기분이 들떴다.  학교에 도착했더니 친구들이 많이 와있었다.  

다른 친구들도 오월드에 갈 생각에 빨리 온 것 같았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유튜브를 봤더니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오월드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려서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기분이 들떴다. 도착해서 제일 처음으로 우주전투기를 탔다.

우주전투기를 탔고 높이 올라가서 시원했다.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조종을 하니까 신기한 느낌이 들었다. 우주전투기를 타고나서 간식을 사먹었다.

간식으로 치킨팝콘을 사먹었다. 간식을 사먹고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가다가 주원이네 모둠을 만났다. 

주원이네 모둠과 함께 뮤직익스프레스와 보물섬을 탔다. 두 놀이기구 모두 비슷한 놀이기구였다. 보물섬이 조금 더 속도가 빨랐다.

뮤직익스프레스와 보물섬 둘다 끝난 줄 알았는데 뭠쳤다가 뒤로갔다. 뮤직익스프레스와 보물섬을 타고나서 동물원으로 갔다.

동물원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아기호랑이, 수달, 반달가슴곰이 가장 귀여웠다.  그 외에도 다른 동물들을 많이 봤다.

그리고나서 밥을 먹었다. 미니돈가스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고 맛있었다. 밥을 먹고 기념품샵을 가서 펭귄인형을 사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그리고나서 사파리를 타러 갔는데 성호랑 도영이가 없어져서 서우랑 세현이가 찾으러 갔는데, 찾지 못하고 돌아왔다. 전화를 했는데 성호가 전화를 받아서 사파리로 왔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있는 사람들이 뿅망치로 놀다가 나랑 동호가 맞았다. 그런데도 사과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화가 났는데 참았다. 그런데 동호가 앞에 이건호(1반)가 있다고 해서 조금 앞에 가서 보고 왔는데 앞에 있는 사람들이 나한테 새치기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새치기 한게 아니고 앞에 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거라고 하니까 "말을해"라고 했는데 내가 이해를 못해서 "뭐를요?"라고 했더니 계속 "말을해"라고만 했다. 그래서 나도 "뭐를요?"라고 했더니 장난하냐고 했다. 그래놓고 몇살이냐고 물어서 5학년이라고 하니까 "구라치지 말고 제대로 말해"라고 했다. 애들이 말려서 싸움은 종료됐다.

사파리 버스를 타고 사자, 호랑이, 곰, 코끼리, 타조, 기린을 봤다. 운전해주시는 기사님이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다. 사파리 관람을 끝나고 레인보우 스테이지에서 만나서 버스을 타고 학교로 왔다. 우리반 친구들과 오월드에 가서 좋았다. 비록 조금의 오해와 다툼이 생길뻔 했지만, 다음에 6학년 현장학습으로도 오월드로 오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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