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친구들 환영합니다. :)
안녕, 오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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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은후 | 등록일 | 22.11.02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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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 오렴~'엄마가 말씀하셨다. 나는 8시에 시연이와 만나서 학교로 향했다. 가는 동안 발걸음이 엄청 가벼웠다. 학교에 도착해서 모둠 친구들과 머리띠를 쓰고 사'진을 찍었다. 그런 다음 버스에 타서 안세현, 김주원, 오경준, 박시연과 같이 떠들면서 간식을 먹었다. 친구들과 떠들어서 그런지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 드디어 대전 오월드의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왕궁 같이 생긴 오월드가 정체를 드러냈다. 버스 안에서도 설렜지만 도착하니 더울 더 설렜다. 도착해서 표를 받으려고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설렜다. 선생님이 오시고 선생님과 함께 오월드 안에 들어가서 표를 받고, 단체 사진을 찍고 시연, 소여ㅇ, 율희, 지혜와 같이 오월드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얘들과 첫 번째로 보물섬을 타러 뛰어들어 갔다. 5분도 기다리지 않아서 아이들과 보믈섬을 탔는데 첫번째부터 너무 빠르고 어지러웠다. 나오면서 넘어질 뻔 했다. 다음은 다 소영, 시연과 함께 회전목마를 타러 갔다. 운이 좋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회전목마도 빠르게 탔다. 다음은 간식을 먹으러 가서 나는 회오 리 감자를 먹었고 아이들은 핫도그, 소떡소떡 등을 먹었다. 그리고 바로 레인보우 스테이지로 미션인 사진을 찍어서 선생님께 보냈다. 다음은 계획에 없었던 우주전투기를 타러 갔다. 율희와 지혜는 안타서 나랑 다른 친구들 사진을 찍어주었다. 파도타기! 다음은 파도타기를 탔는데 바이킹 같고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타서 그런거 일지도? 다음으로 재미 없어 보이는 기차여행을 탔다. 사진을 예쁘게 찍으려고 탔지만 중간에 덜컹거리는 부분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2번 연속으로 탔다. 줄을 서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자리 이동만 해서 탔다. 다음은 선생님께서 12시 30분에 레인보우 스테이지 앞에서 친구들을 기다렸다. 그 다음 식당으로 이동해서 밥을 받으로 갔다. 접심은 돈가스였다. 맛있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바로 밖으로 나와서 범퍼카가 있는 쪽으로 달려갔다. 줄이 좀 길었다. 나랑 소영이만 발견했는데 앞에 언니 3명과 어떤 여성분한테 새치기를 당했다. 더 기분이 나빴던 이유는 범퍼카 안내해주시는 분이 탈 사람이 직접 서라고 했는데 앞에 여성분이 그 말을 듣고도 살짝 신호를 줬는데도 안 나가시고 탈 때까지 계속 서있다가 아이들 5명 정도가 우리 앞으로 지나왔다. 그래서 기분이 나빴다. 그리고 드디어 범퍼카를 타고 뛰러가서 후룸라이드 줄을 섰다. 30분 넘게 줄을 서있었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사람이 많아서 아쉽게 못 탔다. 바로 푸드코트로 뛰어가서 아이스티를 사먹었다. 마지막 버스를 타기 전 화장실에 들렸는데 우리 반 친구의 휴대폰이 있었다 그래서 그 휴대폰을 친구에게 가져다 주었다. 초등학생 중 놀이공원을 친구들과 같이 처음갔다 와서 너무나도 재밌고 행복한 현장체험학습 이었다. 6학년에도 같거나 다른 친구들과 함께 오월드로 현체를 가고 싶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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